옥상 우레탄 방수 재시공 이틀 공정 기록

본 사례는 저희가 실제 현장에서 다루는 옥상 우레탄 방수 재시공 절차를 가상 사례로 재구성한 기록입니다. 상황은 3층 근린생활 건물 옥상, 기존 우레탄 방수층이 10년 이상 노후해 균열·박리·물 고임이 관찰되고, 최상층 사무실 천장에 얼룩이 반복되는 조건입니다. 부분 보수만으로는 재발이 잦아 전면 재시공을 선택했고, 총 이틀 공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글은 진단부터 검수까지 하루하루 어떤 작업이 이루어지는지, 왜 이런 순서로 하는지를 정리했습니다. 옥상 방수 견적·현장 확인이 필요하면 저희(010-3032-5223)로 문의해 주세요.
0일차 · 기존 방수층 상태 진단
시공 전날 옥상에 올라 방수층 상태를 도면화합니다. 균열 위치·폭·길이, 도막 부풀음 면적, 파라펫·드레인·관통부 실링 상태, 물 고임 저지대를 사진과 함께 기록합니다. 부풀음 부위는 커터로 살짝 절개해 하부 함수량을 확인합니다. 함수량이 높으면 그대로 오버레이할 경우 잔여 수분이 다시 도막을 밀어 올려 재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걷어내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함수량이 높고 균열이 여러 방향으로 확장 중이라 전면 재시공으로 결정했습니다. 진단 방법은 누수 탐지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1일차 오전 · 걷어내기와 하지 정리
기존 우레탄 도막을 스크레이퍼·그라인더로 걷어냅니다. 접착이 살아있는 부위는 무리하게 벗기지 않고 표면 러핑만 처리해 새 도막의 접착력을 확보합니다. 걷어낸 뒤 슬래브 표면에 남은 크랙은 V-cut으로 홈을 만들고 실링재로 채워 크랙 확장을 억제합니다. 드레인 주변은 갓돌까지 넉넉히 청소하고, 파라펫 코너는 라운드 처리해 도막이 각지지 않도록 준비합니다. 먼지·이물은 블로어와 진공청소기로 완전히 제거합니다. 이 하지 정리가 부실하면 아무리 좋은 재료를 써도 접착이 실패해 몇 년 안에 박리가 시작됩니다.
1일차 오후 · 프라이머와 1차 도포
프라이머는 슬래브 표면 공극에 스며들어 우레탄과 콘크리트를 접착시키는 접착제 역할을 합니다. 롤러로 균일하게 도포하고 지촉 건조를 확인한 뒤 우레탄 중도재 1차를 도포합니다. 파라펫 코너·드레인·관통부·크랙 라인에는 보강포(부직포)를 함침해 크랙 대응력을 높입니다. 규정 도막 두께가 확보되도록 리터/㎡ 계산을 지키고, 흘림이나 뭉침이 없도록 롤러 방향을 정렬합니다. 여름철 고온이나 겨울철 저온에서는 양생 시간이 달라지므로 제조사 사양을 따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2일차 · 2차 도포 · 양생 · 검수
1차 도막이 충분히 양생된 것을 확인한 뒤 2차 우레탄을 교차 방향으로 도포합니다. 교차 도포는 도막 두께 편차를 줄이고 핀홀 발생을 억제합니다. 상도재(탑코트)를 마지막으로 도포해 자외선·마모로부터 중도재를 보호합니다. 양생 후 물 담수 시험(가능한 경우)이나 살수 검사를 통해 물이 흘러가는 방향과 드레인 유입을 확인합니다. 시공 자료·사진·자재 정보는 관리 이력으로 남겨 드리며, 이후 정기 점검 주기를 안내합니다. 재시공 공정과 자재 구성은 옥상 방수 시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진단·복구 원칙
저희는 걷어내지 않고 덮는 재시공을 지양합니다. 하지 상태를 정직하게 진단하고, 필요한 공정을 생략하지 않는 것이 결과 수명을 결정합니다. 누수 탐지 · 옥상 방수 · 누수 복구 · 누수 보험 처리를 함께 안내합니다. 옥상 재시공 이후 실내 얼룩 마감 복구가 필요한 경우 도배·페인트 공정까지 연계할 수 있습니다. 보험 관련 지급 여부·금액은 계약 특약·자기부담금·과실 판단·감가상각을 반영해 보험사가 최종 심사합니다.
